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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퍼블리싱 5년차 개발자 김연수 입니다.
디자이너로써 경험을 통해 습득한 시각으로, 소비자가 상호적이며 안정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사이트를 구축합니다.
비개발직무를 수행하였던 경험이 있기에 개발을 전혀 모르는 팀과의 협업에도 유기적인 업무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웹 에이전시 회사에서 경력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의 니즈 파악과 그를 통한 효율적 프로젝트 진행에 자신있습니다.

웹 개발팀이 처음 신설된 바로 전 회사에 팀 리더로 입사하게 되어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입사 후 처음 한 일은 개발팀 이외에도 각 팀과의 업무 효율성을 최대로 증가시키기 위해 체계를 정립하는 것이었습니다. 작업물 파일의 네이밍의 규칙화부터, 클라이언트 대응 시 각 팀이 해야할 레퍼런스 제시까지, 팀장으로써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그 결과, 회사는 월 매출 7천만원대에서 2억원까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리더로써 팀원들의 성장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며, 팀원들의 Develop 위해 과제를 냈고 그 결과 팀 전체적의 속도와 퀄리티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그를 통해, 한 달에 총 15개 내외로 제작하던 사이트 양을 약 두 배 가량 제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저 자신의 발전을 위해 좀 더 깊이있게 개발 언어를 공부함과 동시에, 부족하다고 느꼈던 JavaScript를 중심으로 다시 한 번 HTML과 CSS, Sass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거듭함에 따라 개발에 더욱 더 흥미를 느껴, 추가적으로 React와 Vue.js도 공부 중에 있습니다.

업무 진행에 있어 어려움을 늘 존재합니다.
저는 그러한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여 목표 달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꿈을 쫓아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우주인 김연수 입니다.

About Me

  • 어릴때의 저는, 만화와 게임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27살까지 그림을 그렸지만 저를 한가지 너무 힘들게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림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디자인을 활용하여 일해보자’ 라는 생각에 웹 디자이너를 목표로 국비지원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코딩이란 걸 할 수 있을까 고민과 걱정이 컸지만, 막상 시작하게 되니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구현하고 움직이게 하는 큰 틀은 디자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코딩은 그림과 다르게 어느정도 정형화 되어있는 틀이 있어 답이 명확하다고 느꼈습니다.

    그 점이 매력으로 느껴져, 디자인에서 퍼블리싱, 현재는 프론트엔드를 목표로 JS, node.js, React , Vue.js 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 머릿속 구상대로 프로그램이 돌아갈 때의 기쁨을 알게된 저는 이젠 개발자라고 당당히 소개하고 싶습니다.

  • (독학 vs. 국비지원 vs. 부트캠프)
    개발자가 되기 위해 저는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시작은 국비지원 수업이었지만 해당 수업은 디자인 위주로 HTML과 CSS같은 MarkUp 코딩의 기본만 배울 수 있었고 그 외 JavaScript 및 다른 언어들 역시 깊이 있게 배울 수 없었습니다.
    처음 웹 에이전시에 퍼블리셔로 입사 했을 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스스로가 부족함을 느끼고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클래스 101과 유튜브 등과 같은 인터넷 강의를 통해 배우고 예제를 익혀가며 공부했습니다.

    1. 인터넷 강의 듣기
    2. 인강에 나오는 실습 코딩 따라 해보기
    3. 해당 강의에서 배운 걸 토대로 내가 만들고 싶은 거 코딩하기 (응용)

    이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포트폴리오 내의 프로젝트들은 이런 방식으로 응용된 100% 창작품입니다.

  • 물론 처음엔 코딩언어를 이해하기 까지가 조금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언어를 이해하자, 그 다음 그 다음은 훨씬 쉽게 터득하고 응용까지 할 수 있게 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현재는 새로운 언어나 라이브러리를 배우는 것이 오히려 기대됩니다.

    디자이너 업무의 경험으로 때문에 1인으로 소규모 프로젝트가 가능하며, 비개발직군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에 자신 있습니다. 그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도모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비 전공자라는 부분이 단점이 되지 않도록 프로패셔널한 프론트엔드가 되겠습니다.

  • 공과 사가 확실한 성격입니다.
    저는 회식 자리에 연수씨 없으면 안된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휴식시간에는 잘 쉬었으나, 업무적으로는 완벽하여 무섭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습니다.
    뒤끝이 없는 성격이 더해져 조직원들과의 관계가 늘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성격 덕분에 (주)애드윈- 에서는 개발 팀의 리더가 되어 팀원들을 아우르며 매출 7천에서 2억으로 상승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그 팀원들과는 아직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의 행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며 ‘앞에서 못 할 말은 뒤에서도 하지말자’ 라는 철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늘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안되면 되게 하자. 누군가는 해낸 일인데 왜 내가 못 하겠어!’ 하는 진취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팀 프로젝트의 경우 이런 저의 성격을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팀원들과 먼저 충분한 대화를 나눈 뒤 방법을 찾아가기도 합니다.

    저의 MBTI는 ENTP 입니다.
    특징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일을 만들어 내는 일, 논리적인 순서를 따라서 하는 일을 할 때 기쁨을 느낍니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사람 김연수 입니다!

  • 일단 가장 우선시 되는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합니다.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습니다.

    동료와의 협업에서 문제가 생겼을 시 만약 회사에 피해가 생긴 상황이라면 개인적인 감정보다는 실무적인 문제를 먼저 해결 한 뒤 감정이 상해버린 동료와는 따로 대화의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거기서 서로가 마음이 상한 부분이나 잘못 한 게 있다면 사과하고 용서하고... 웃으며 다시 사무실로 돌아오지 않을까요? :)

  • 개발자에게 최종 목표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웹 시장에 맞게 계속해서 공부해야되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최종 목표라기보다 꿈이 있다면 ....

    저만의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D
    원래 게임을 너무나 좋아하고 꿈꿔왔으며 직업으로 가졌던 사람이라 아직 미련이 남아 있나봅니다.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 저만의 독창적인 인디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은것이 저의 꿈입니다.
    원화 및 사운드 디자인 소스 작업은 현재로도 모두 가능하며 프로그래밍 공부만 더 열심히 한다면 1인기업의 꿈도 꿔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배 양성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어려웠던 것들. 개념이 잡히지 않던 부분들을 쉽게 가르쳐 주고 성장해 나아가는 것을 보면 뿌듯할 것 같습니다!

    이 꿈들을 이루기 위해 저는 오늘도 열심히 키보드 자판을 두드립니다!